총 게시물 16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개학 맞은 캘거리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정보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08 (목) 22:18 조회 : 27525
글주소 : http://gfwy.cakonet.com/b/B04-111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어린이들의 개학을 맞아,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한 이런 저런 생각들에 사로잡힌 부모들이 꼭 필요로 하고 기억해야 할 몇가지들을 다시 상기해보자.

1. 버스

작년에 버스 및 통학 수송은 캘거리의 부모들과 학교 위원회에게 골칫거리였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아이들의 버스 경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캘거리 교육위원회의 '버스 등록 용지' 작성을 확실히 해서,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다.

버스 이용료는 약 335달러이다.

2. 빌 10(Bill 10)

앨버타 교육청은 2015년~2016년 학기의 마지막 예산 부분을 'LGBTQ(성소수자)'에 관한 항목으로 사용하였고, 모든 학교 위원회에 그들의 정책을 3월 31일까지 회신하라고 말했다. 

이 정책에는 성소수자,동성애자 등 을 포함하여, 모든 학생들의 권리와 화장실 사용과 탈의실 등에 관한 지침들이 포함되어 있다.

3. 새로운 학교

이번 9월에 캘거리 교육 위원회는 8개의 신설 학교와, 시설 현대화를 끝낸 2개 학교를 오픈한다.

추가로 9개의 학교가 생길 것이고, 1개의 시설 현대화된 원주민 센터가 새해에 개장할 것이다. 

'버팔로 루빙 스톤' 학교와 같이 개학이 연기되어 9월 26일 여는 학교도 있고, '피터 로히드' 학교처럼 3일 정도 늦게 시작되어 9월 9일 개학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버팔로 루빙 스톤의 학생들은 임시로 '알렉스 먼로' 학교나 '파노라마 힐스' 학교로 배정 될 것이다.

4. 유치원

캘거리 교육 위원회는, 학생들과 부모 모두에게 유치원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5가지 목록'을 만들어서,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새로운 과정에 적응하는 것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조언들은 아이들이 화장실에 혼자가는 것과 옷을 스스로 입는 것을 권장하고, 아이들과 숫자와 언어에 관한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책을 읽어주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5. 놀이터 지역

여러분에게 자녀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캘거리에는 더이상 '스쿨 존(school zone)'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이것들은 지난해부터 모두 '플레이그라운드 존(playground zone)'으로 바뀌었다.

전에 있던 모든 '스쿨 존'은 이제 '플레이그라운드 존'이 되었고, 매일 아침 7:30부터 오후 9시까지 - 심지어 주말에도-  그리고, 차량 속도는 항상 최대 시속 30킬로 미터 이하로 지켜져야 한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6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아동들 중에서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 오브라이언 공공건강 연구소가 비영리기관인 칠드런 퍼…
09-11
사회/문화
지난해 하반기에 캐나다인들의 통신업체에 대한 신고와 불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다르면 2017년 8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에 무선통신이나 인터넷, 전화, 그리고 텔레비전 …
04-26
사회/문화
알버타 주정부가 비씨주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경제보복을 단행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알버타주는 비씨주가 알버타주와 비씨주를 연결하는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한 보복…
02-08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인공지능과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3D 프린팅, 그리고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IT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디지털 숙련직 근로자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구…
02-08
정치
"국가가 저지른 조직적 박해…부끄럽고 슬프고 미안한 일" 캐나다 정부가 28일 과거 정부·공공기관의 동성애 공직 종사자들에 대한 박해 행위를 공식 사과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특별 연설…
11-30
사회/문화
작년 1월 이래 "정보 내용·영상물 등 오류 정정" 규정 따라 캐나다 정부 각 부처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사용자 계정을 임의 차단한 사례가 지난해 1월 이후 2만2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11-10
사회/문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결국 비트코인을 매개로 한 사기 피해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쪽에 위치한 요크 지역에서 피해자 45명이 비트코인 ATM에 총 34만달러(약 3억7…
11-10
사회/문화
지난달 캐나다 일자리가 3만5천개 늘어 11개월 연속 증가 행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6.3%로 조사됐다고 …
11-10
사회/문화
최근에 캐나다에서 첨단기술직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매우 뜨거운 가운데 오타와시는 인재들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미국에 거주하는 캐나다 인력들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한 대대적인 기술직 채용 노…
09-26
사회/문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이 넘는 코카인이 적발됐다. 온타리오 주 경찰이 이날 몬트리올 항을 거쳐 토론토 일대로 밀반입된 정제 코카인 1062㎏을 적발하고 토론토에 거주하는 범인 3명을 …
09-01
경제
알버타주에서는 1만 4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국내 경제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 중 하나인 고용률에 있어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
08-13
경제
최근에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모기지 이자율을 일제히 올림으로써 모기지 금리가 크게 오를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연방 중앙은행이 이르면 이번 달부터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고…
07-08
경제
국내 최대의 시중은행인 RBC가 450명의 직원들을 정리 해고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RBC는 주로 본사가 위치한 토론토 지역의 지점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을 줄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RBC…
07-01
정치
최근 수준 이하의 이민 컨설턴트들을 이용한 이민 희망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법원이 피해자들에 대한 재심사를 고려할 것을 명령했다. 최근 연방법원의 리차드 사우스콧 판사는 이민 …
07-01
경제
[6월 23일, 유가 동향] 주초 20년 간 최대 낙폭 기록 후, 유가 반등 ​ 주초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이날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감산 노력에도&nb…
06-24
이민/교육
고용주 선호 전공 첨단분야 국한, 전공 살릴 직장 찾기 ‘바늘구멍’ ​ 일부 경제 전문가들, 국내 대학들 고용시장 변화 외면 취업난 부채질 국내 대졸자 10명중 4명꼴이 학위를 받…
06-03
경제
에너지 위주 서부와 달리, 경제구조 다변화로 제조업 및 전분야 성장 ​ 올해 2.6% 성장 및 2019년까지 호황 예상, 실질 임금은 제자리  정보기술 산업 몰린 키치너-캠브리지-구엘프, 특히 호경기  밴쿠…
06-03
사회/문화
산악 구조팀, "도시 지역과 산악 지역 날씨 매우 큰 차이"  초보 등산객, 높은 산 등반은 무리 간절기 산행, 장비 준비 및 정보 숙지 등으로 사고 예방해야  최근에 기온이 급속히 올라가고 …
06-02
사회/문화
어려서부터 계좌 보유로, 자연스레 책임감 있는 금융 경험 쌓여  물건 사고 싶은데 돈 없다면, "돈 모으거나, 사지 않는다” 답변 80% 연방 정부, 2014년부터 고등학생 대상 '금융 독해력' 교육 강화 국…
05-26
사회/문화
청년층 47%, 장년층 40% 및 자영업자 70%, 수입 불안정  청년층 '취업난', 자영업자 및 계절 노동자 '수입 불규칙' 경제구조의 지식산업화로 단순 노동자 입지 위축, 근본 해결책 필요 국내 밀레니엄 세대(18~24세)…
05-20
목록
 1  2  3  4  5  6  7  8  9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